
▲배우 신소율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신소율 SNS)
배우 신소율이 2016 KBO 와일드카드전 예매를 두고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신소율의 트위터에는 "서버도 터지고 속도 터지고"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은 것으로 해당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가 시작된 후 오후 2시 21분 현재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가 원활하게 접속되고 있지 않아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싶은 야구팬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평소 LG트윈스 팬임이 알려진 배우 신소율 역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신소율은 지난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 야구보는 기념 선물 받음. 캡아X트윈스는 늘 너무 좋아"라며 LG트윈스의 가을 야구를 반기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티켓 예매가 시작된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KIA-LG의 경기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