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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에릭남X박세영X창섭, 몽골로 출발 "화장실은 어떻게 해요?"

(▲SBS '정글의 법칙' )
(▲SBS '정글의 법칙' )

‘정글의 법칙’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몽골 슈퍼 후발대, 에릭남&창섭&박세영의 출국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정글의 법칙’ 몽골로 출국하는 배우 박세영 가수 에릭남, 창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일 먼저 에릭남이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연신 몽골날씨를 걱정하며 “거기 가면 괜찮겠죠?”라며 “사람 죽은 적은 없죠?”라는 엉뚱한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세영이 두 번째로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몽골은 춥다고 해서 맞춰서 준비를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투비 창섭이 마지막 후발대로 등장했다. 그는 몽골 생존을 위해 준비해온 낚시대를 보여주며 “낚시를 하면서 한 번도 물고기를 잡은 적은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생존을 위한 책을 보여주며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생존을 위한 책을 준비해 준길을 끌었다. 이어 창섭은 제작진에게 “정말 묻고 싶은게 있는데, 화장실은 어떻게 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도착해서 직접 땅을 파고 화장실을 만들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에릭남과 창섭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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