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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최지우 기습 키스에도 시청률 ‘하락’

(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시청률 상승세가 멈췄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전국 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9.6%보다 1.4%P 하락한 수치. 첫 방송 이후 줄곧 시청률 상승세를 거듭해오던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석우(이준 분)가 차금주(최지우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박혜주(전혜빈 분)는 함복거(주진모 분)에게 “나 좀 잡아달라”고 고백해 사각관계에 불을 붙였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여성 사무장 차금주가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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