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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아쉬운 소감 "이제 한 달 남은 내 자리"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하는 소이현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하는 소이현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여자의 비밀' 종영 임박에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자리 강지유 자리. 6개월 째 이 자리. 이제 한 달 남은 내 자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 대기실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에 바람을 넣은 채 인상을 쓰고 있는 소이현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가오는 '여자의 비밀'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소이현의 글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과 함께 오민석, 김윤서, 정헌 등이 출연하는 '여자의 비밀'은 이날 오후 7시 50분에 78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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