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막방 시청률 싹쓸이…‘불타는 청춘’ 제압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상 캡처)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상 캡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마지막회에 이어 스페셜 방송까지 시청률 1위를 싹쓸이 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3%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1위다.

스페셜인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은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SBS '불타는 청춘'(6.2%), 'PD수첩'(2.7%)를 가볍게 눌러 인기를 증명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에서는 이영(박보검)이 왕이 되고, 홍라온(김유정)과 사랑을 이어가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별전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져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수애, 김영광, 이수혁 주연의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