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려원(출처=YG, 키이스트)

침착했다. 정려원이 가수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침착하게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정려원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스티브J&요니P 16W/17S 컬렉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월 행사에서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정려원을 향해 플래시 세계가 쏟아졌다. 이 와중에 정려원은 여유 있는 미소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위너 남태현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tvN 드라마 ‘풍선껌’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