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루미' 스태프(@styleevo77) 인스타그램)
스태프도 '구르미그린달빛'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19일 ‘구르미 그린 달빛’ 스태프(@styleevo77)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보검-김유정 사진이 화제다.
해당 스태프는 “영온커플의 끝 끝은 또 다른 시작이랬지만 다끝난 기분이야ㅠㅠㅠㅠ으엥 #구르미그린달빛 #영온커플 #엔딩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스모드 핀 들판 위에 손을 잡고 서 있는 박보검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을 둘러 싼 스태프들에게서 막바지 촬영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난다.
8월부터 10월까지 장장 3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