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MBC)
'무한도전'이 오늘(19일) 우주 특집을 위해 러시아로 떠난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9일 오후 비즈엔터에 "'무한도전'이 우주 특집 촬영 차 오늘 러시아로 출국한다"고 말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인천공항에 모여 오프닝 촬영을 진행 후 러시아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이후 '무한도전'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훈련에 참여한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우주 특수 훈련과 화성에서의 다양한 탐사로 이뤄진 우주 특집을 진행했다. 그 중 화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중력 훈련을 실시하며 웃음을 안겼으나, 이번에는 제대로된 무중력 비행 훈련을 받을 계획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