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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종영 아쉽다면 경복궁으로…박보검·김유정·진영·곽동연 팬사인회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19일 오후 3시 '구르미 그린 달빛' 주인공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픙례문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박보검이 내건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약속을 이행하는 것.

박보검은 앞서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를 넘기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단 7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어떻게 이행할지 관심이 쏠려왔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화문에서 경복궁 흥례문 광장으로 장소는 변경됐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보은하는 차원에서 박보검 외에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팬사인회에 동참한다.

장소와 시간의 제약때문에 사전에 당첨된 200명의 팬들만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지만,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한 곳에 모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종영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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