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가 ‘제복 판타지’를 자극한다.
빅스는 19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음반 ‘크라토스(Kratos)’ 2차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빅스는 멤버별 특징에 집중한 상반신 컷과 신체 비율이 돋보이는 전신 컷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됐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물론,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로 제복을 완벽히 소화, 강인하고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룹 빅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빅스는 이번 음반의 모티브인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표현하기 위해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에 독특한 무늬의 견장과 골드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면서 “기존에 선보인 슈트 스타일링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1,2차에 걸쳐 공개된 빅스의 컴백 사진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유명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변(David Byun)이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콘셉트와 강렬한 색채 대비로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사진에 담아냈다.
한편, 빅스의 새 음반 ‘크라토스’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