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몬스타엑스(사진=sbs 파워FM)

몬스타엑스의 곡 '파이터'에 대해 '올드스쿨' DJ 김창렬이 "맘에 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신곡 '파이터'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몬스타엑스 멤버들 중 패션쇼에 참석한 형원, 민혁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형원은 "항상 하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떨렸다"고 밝혔고 민혁은 "영상 확인해보니 펭귄처럼 걸었다"고 전했다.

또한 핑크색 헤어스타일에 대해 얘기가 나오자 기현은 "일주일에 한번씩 색을 입힌다. 트리트먼트라 머리결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몬스타엑스의 신곡 '파이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목이 맘에 듭니다. 어떤 노래인지 소개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는 "말 그대로 파이팅 넘치는 곡이고 상남자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