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고성희, '질투의 화신'조정석·고경표 첫사랑 役으로 등장…어땠나?

▲배우 고성희가 SBS '질투의 화신'에 특별 출연했다.(사진=SBS '질투의 화신')
▲배우 고성희가 SBS '질투의 화신'에 특별 출연했다.(사진=SBS '질투의 화신')

배우 고성희가 '질투의 화신'에 깜짝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성희가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의 첫사랑 수영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전인 화신과 정원의 고등학교 시절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미모의 수영과 함께 미팅을 했고, 수영은 모자를 선택해 정원과 짝이 됐다.

하지만 수영은 디스코팡팡에서 정원 대신 화신의 목을 끌어 안고 무릎에 앉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화신 역시 수영이 떨어지지 않게 끝까지 보호했다.

이후 수영은 눈 오는 날 화신을 찾아가서 "첫 눈 오는 날 입을 맞추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더라. 나는 너가 야구 모자인 줄 알고 집었다. 근데 너가 아니더라. 난 너가 더 좋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눈을 맞으며 첫 키스를 나눴다.

고성희는 방송에 앞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들켰다. 내일 봐요 질투의 화신"이라는 글로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