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 스타' 강수지 김국진)
박수홍 김완선 강수지 김수용 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두 자리 대를 회복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4%(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8.7%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수홍 김완선 김수용이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견인했다. 이에 더해, 최근 공개연애를 선언한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한 방송에 출연해 연애담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4%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