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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신화 3부작 대미 장식…‘크라토스’ 커버 공개

▲빅스 '크라토스' 음바 커버(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크라토스' 음바 커버(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가 새 음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스는 20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콘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음반 ‘크라토스(Kratos)’의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빅스 2016 콘셉션’ 음반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 조각난 하트 모양의 아트워크가 담겨 있다. 1부작 ‘젤로스(Zelos)’와 2부작 ‘하데스(Hades)’ 그리고 3부작 ‘크라토스’의 커버가 합쳐지면 온전한 하트 모양이 완성되는 시리즈 결과물이다.

빅스는 음반명 로고를 금색으로 선택해 화려한 변신을 강조했다. 또한 레이스 안대를 착용한 멤버 켄의 모습이 하트 모양 안에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발매한 음반 ‘젤로스’에서는 질투를 상징하는 이블아이의 일부분이, 8월 공개한 ‘하데스’에서는 대립 구도를 이루고 있는 멤버 엔과 레오의 얼굴이 공존한 이미지로 음반 커버를 채운 것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켄을 홀로 내세우며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는 이번 음반에서 힘과 권력의 신인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삼아 비주얼 판타지를 극대화한다”면서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을 통해 강인한 남성미를, 레이스 안대라는 소품과 몽환적 분위기의 컴백 포토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스는 음반 커버 공개에 이어 오는 31일 ‘크라토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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