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미래일기' 육성재 이창섭)
‘미래일기’ 육성재와 이창섭이 꽃중년 스웨그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비투비 육성재와 이창섭이 미래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섭과 육성재는 36년 뒤 꽃중년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육성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리 할머니 닮았어”라며 말했고, 이창섭은 “할아버지 닮았어”라며 서로의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 둘은 신사동으로 향했다. 차안에서 육성재는 장난을 치며 “얍얍얍”이라는 할아버지 랩을 선보였다. 이 랩을 들은 이창섭도 “어이쿠”라며 맞장구를 쳐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안정환은 "정말 미친 할아버지들 같아"라며 "흥이 많으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