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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환자 안타까움, 시청률도 UP

▲'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환자 (출처=SBS '세상에 이런일이' 영상 캡처)
▲'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환자 (출처=SBS '세상에 이런일이' 영상 캡처)

'세상에 이런일이'에 신경섬유종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 소개돼 화제가 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전국 일일 시청률은 11.1%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KBS1 '9시뉴스' 17.4%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또한 지난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분이 기록했던 시청률 10.7%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함께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 시청률은 9.4%, KBS2 '비타민'은 3.3%였다.

한편 이날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에서 소개된 신경섬유종 환자 심현희 씨는 33세 여성이지만 자라나는 혹 때문에 망가져버린 얼굴을 갖게 됐다.

심 씨는 "얼굴은 크고, 코는 납작해서 돼지코 같다"며 "얼굴이 나아지고 싶다는 맘을 내비치기도 했다. 수술을 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이 있지만 심 씨는 "하고 싶다"면서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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