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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샤이니 효과? 시청률 1.6% 상승

▲(출처=KBS2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출처=KBS2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전국 일일 시청률은 5.3%였다.

이는 지난 '해피투게더' 방송이 기록했던 3.7%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SBS '자기야' 7.1%에 밀렸다. MBC '미래일기'는 2.9%였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샤이니, 개그우먼 이국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샤이니는 전현무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을 뿐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또한 "우린 비즈니스 그룹"이라는 발언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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