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유시민vs전원책 '삼성 노트7' 논쟁, 시청률 보니
'썰전' 유시민과 전원책이 삼성에 쓴 소리를 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썰전' 전국 일일 시청률은 4.496%였다.(유료플랫폼 기준)
이는 지난 '썰전' 방송이 기록했던 4.693%에 비해 0.2% 포인트 정도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렇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도 밀리지 않는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삼성의 야심작이었던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 위기인가 전화위복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7 폭발에 반복해서 일어나자 새 제품 교환을 실시하며 위기를 해결하려 했다. 그렇지만 새 제품에서도 폭발이 일어나면서 결국 단종시켜야 했다.
전원책과 유시민은 이번 사건에 대한 문제와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