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이 맨유 경기 관람을 인증했다.(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포착됐다.
배우 류준열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 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EPL(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중계 화면에 포착된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있는 모습과 더불어 경기장을 지나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주제 무리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런던에서 첼시와 아스널 구단의 경기 관람을 인증한 그는 맨체스터로 이동해 21일 오전 4시 5분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