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박기량(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을 여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입술을 모으고 흰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채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걱정하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박기량은 최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 화보 인터뷰서 "연애를 안 한지 5년 됐다. 유재석 씨가 이상형이다"라며 "부드럽고 자상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 울산 모비스 등 다수의 팀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매해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