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쇼박스 제공)

▲영화 '럭키' 출연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유해진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9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장르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9일 째인 21일 오후 2시, '럭키'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13일 개봉 이후 코미디 장르에서 역대급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럭키'는 2016년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가 11일 만에 300만을 돌파한 시점보다 2일이나 앞당겼다.
한국 영화 코미디 장르 흥행 기록을 다시 쓴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로 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