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3' (tvN )

▲'삼시세끼 어촌편3' (tvN )
에릭표 봉골레 파스타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21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에릭의 요리 실력이 더욱 화려하게 선보여진다.
이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배낚시 실패 후 새벽 갯벌 조업까지 나서며 저녁밥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머리에 랜턴을 하나씩 쓰고 갯벌조업에 몰두한 이서진과 윤균상의 열일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따라 제작발표회 당시, 윤균상이 "에릭의 요리 중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던 봉골레 파스타가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득량도에서 삼시세끼 '게'만 먹은 이서진이 드디어 폭발한다. 달콤한 삼겹살의 유혹해 빠진 이서진이 정선에 이어 다시 한 번 가불과 빚의 늪에 빠져들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득량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언덕에 오른 삼형제의 모습도 담겨,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안방극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금요일 밤 훈훈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