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팝스타6'의 편성을 두고 SBS가 고심 중이다.
SBS 'K팝스타6' 관계자는 21일 오후 비즈엔터에 "'K팝스타' 편성은 현재도 논의 중이다. 토요일 심야 편성 등 다양한 대안을 두고 고민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K팝스타6'는 지난 19일 첫 예선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인 만큼 'K팝스타6'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3강 체제 그대로 유지되며, 시즌6의 부제는 '더 라스트 찬스'로 결정됐다.
한편, 'K팝스타6'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