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얻을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다비치, 가수 크러쉬가 10월 넷째 주 1위 트로피를 두고 경합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은 사전녹화로 진행된 탓에 최종 1위 발표 없이 종료됐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1위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정규 2집 ‘윙스(WINGS)’ 발매 이후 각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용재, 임정희, 다비치, 샤이니, 세븐, 에이핑크, 레이디스코드, 다이아, 디셈버, 백퍼센트, 몬스타엑스, 달샤벳 빅브레인, SF9, 펜타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