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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고수에 옹주 신분 발각…시청률 21.2%로 1위

▲'옥중화'(MBC)
▲'옥중화'(MBC)

'옥중화' 진세연이 고수에게 옹주 신분을 들켰다. '옥중화'는 종영을 앞두고 반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진세연의 신분 노출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옥중화' 시청률은 전국기준 21.2%, 수도권 21.4%를 기록했다.

이날 '옥중화'에서는 윤원형(정준호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의 총 공세에 옥녀(진세연 분)가 위기를 맞지만, 다시 회심의 반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또 자신이 옹주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윤태원(고수 분)에게 "제 신분이 어떠한들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라며 간절하게 진심을 전했다. 이에 윤태원은 "저는 마마의 곁을 지킬만한 신분이 아닙니다"라고 고뇌하지만, 결국 옥녀의 뜻을 따르기로 한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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