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복면가왕’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진성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전에서 ‘에펠탑’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진성은 “낯설고 떨렸지만 또 나오고 싶을 정도로 재밌는 무대였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한 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진성은 지난 6월 RBW와 전속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주특기인 발라드로 돌아오는 만큼 이진성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