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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관객수 400만 최단기 돌파, 주말에 다시 쓴 '흥행 신기록'

▲'럭키' 관객수 (쇼박스 제공)
▲'럭키' 관객수 (쇼박스 제공)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11일 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21일부터 23일까지 146만1634명을 모아 누적관객 수 434만1115명을 기록했다.

역대급 예매율을 시작으로 코미디 장르에서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 최단 기간의 기록을 세운 '럭키'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로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럭키'는 올 하반기, 충무로의 흥행 대이변작이 됐다. 이로써 조만간 올해의 8번째 500만 관객 동원 한국영화로 등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유해진 주연의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이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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