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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T’, 걸그룹 최다 진입 이용자수 ‘新기록 소녀들’

▲트와이스(출처=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출처=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5만 2000여 명의 진입 이용자수를 기록했다. 걸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24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미니 3집 타이틀곡 ‘TT’는 진입 이용자수(음원 공개 이후 1시간 이내에 청취한 사람의 수) 5만 2414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표된 신곡 가운데 8번째로 높은 기록이자 걸그룹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숫자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만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다양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세’ 자리에 도약한 바 있다. 지난 10월 발표된 데뷔곡 ‘우아하게’는 당시 비교적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급기야 음악방송 1위 자리까지 올랐다.

트와이스는 기세를 몰아 ‘치어 업(CHEER UP)’을 발표, 기록 행진의 서막을 올렸다. ‘치어 업’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올 한 해 발표된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1위(24일, 562시간)를 차지했으며 해당 음반은 가온차트 기준 16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2016년 발표된 걸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이자 2010년대에 데뷔한 걸그룹 중에서도 최다 판매량에 해당한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우아하게’와 ‘치어 업’ 뮤직비디오 모두 9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TT’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9시간 만에 180만 뷰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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