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룸,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보도(JTBC)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최순실 연설문 개입 의혹 보도에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뉴스룸'은 시청률 4.283%(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날인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663%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뉴스룸'은 이날 보도에서 정권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미리 받아봤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44개에 달하는 대통령 연설문을 연설 시점보다 앞서 미리 받아본 것으로 추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