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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 함정에 빠진 주진모, 또 다른 살인 누명 예고

(▲KBS2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 10회 예고)
(▲KBS2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 10회 예고)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에서 키스를 후 차금주(최지우 분)와 함복거(주진모 분)의 어색한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 속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키스를 하고 나면 꼭 무슨 말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나본데”라며 둘 사이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어 간다. 이어 함복거는 “진짜 내가 기다릴게요. 나도 꽤 잘해요. 기다리는 거”라며 차금주를 기다리겠다는 말을 한다.

 

이어 찌라시 내용을 안 마석우(이준 분)은 함복거에게 차금주를 두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제안한다. 그는 함복거에게 “진짜 제대로 당당하게 붙어 보고 싶습니다”라며 “누가 차금주 옆에 있을 수 있는지”라고 말한다. 이에 함복거도 “계급장 떼고 붙어 보자는 건가? 못 할 거 없지”라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어 함복거에게 사진이 찍힌 사실을 알게 된 조예령(윤지민)은 이동수(장현성)에게 해결하라 말한다. 조예령은 이동수에게 “무엇을 해서든 막아야 된다. 함정이라도 써서”라는 말을 전한다. 이어 함복거는 물 위에 떠 있는 시체를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또 다른 계략에 빠진 함복거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주진모 최지우 이준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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