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김예준(사진=인넥스트트렌드(산타뮤직))
밴드 버즈의 드러머 김예준(35)이 오는 11월 유부남이 된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산타뮤직) 관계자는 25일 비즈엔터에 “김예준이 오는 11월 13일 서울 모처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예비신부는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약 1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용하게 예식을 치르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에 따라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신혼여행은 버즈의 전국투어 공연이 끝나는대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김예준이 속한 버즈는 오는 30일 새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이어 11월 19일 김해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서울, 대구, 일산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