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벡시 티저(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첫 유닛 엑소-첸벡시(EXO-CBX)가 오는 11월 방송 활동에도 시동을 건다.
엑소-첸벡시는 오는 3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음반 ‘헤이 마마(Hey Mama)!’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헤이 마마!’를 비롯해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헤이 마마!’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 최신 트렌드에 맞는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마마(Mama)’는 ‘매우 매력적인 여자’를 지칭하는 영미권 속어로, 가사에는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신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엑소-첸벡시는 오는 11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