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머라이어 캐리 VS 제임스 패커, 파혼 원인에 대해 의견 분분

(사진=머라이어 캐리 페이스북)
(사진=머라이어 캐리 페이스북)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의 결별 사유가 화제다.

27일(미국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억만장자 사업가 제임스 패커가 재결합할 가능성이 적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수 매체는 약혼 상태였던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리스 휴가 이후로 급격히 관계가 악화됐다. 그러나 결별 원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제임스 패커 측은 머라이어 캐리가 먼저 이별을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임스는 진실되지 못했다. 제임스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았다"라며 머라이어 캐리가 제임스 패커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들의 이별은 머라이어 캐리의 문제 때문"이라면서 제임스 패커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을 둘러싼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의 유수의 매체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