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현(출처=비즈엔터)
손수현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손수현 측 관계자는 31일 비즈엔터에 "손수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위증'은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 비밀을 파헤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손수현은 극중 초짜 담임 선생님 역을 맡았다. 손수현의 드라마 출연은 KBS2 '블러드', SBS '퍽!' 이후 1년 여 만이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