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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강하늘 죽음 보다 귀양 "평생 혼자 살게 할 것"

(▲SBS '달의 연인' )
(▲SBS '달의 연인' )

‘달의 연인’ 이지은이 강하늘의 목숨을 살렸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왕욱(강하늘 분)을 살려달라고 광종(이준기 분)에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왕욱은 광종에게 죽은 매를 선물해 역모죄로 죽음의 위기해 처해있었다.

이에 해수는 광종에게 “왕욱님을 살려주십시요”라며 “매를 죽인 건 폐하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종은 “왕욱은 우리 형을 죽였고, 동생을 전쟁터로 보냈어”라며 화를 냈다.

그러면서 광종은 “날 죽이려고 했고, 나와 너 사이를 갈라놨어”라며 분노했다. 이에 해수는 “그렇게 사람을 죽이면 모두가 폐하를 적으로 돌린 것입니다”라며 “후세에 피의 군수로 기억되는 건 싫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종은 “좋아. 살려줄게. 귀양을 보낼 거다”라며 “집으로 보내 심장이 썩어가게 만들것이다”라며 잔인한 미소를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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