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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 간호사 役 맡아 "기대해 주세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SBS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실력파 간호사 역으로 출연한다.

김민재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 실력파 남자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만나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SBS 새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간호사 복을 입은 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음료를 마시고 있는 김민재의 우월한 옆선이 인상적이다.

김민재와 더불어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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