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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민진웅, '혼술남녀' 캐스팅 비화 공개 "원래 김동영 역할 오디션 봐"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택시' 3인방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혼술남녀' 박하선, 민진웅, 황우슬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혼술남녀' 어떻게 하게 됐는지가 궁금하다"라면서 캐스팅 비화를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2년 만의 복귀작이었다"라면서 "지쳐있기도 했고, 정말 좋은 작품도 하고 싶었는데 앞에 두 작품이 엎어졌었다"라면서 힘들었던 복귀 과정을 전했다. 박하선은 "많이 잊혀졌던 것 같다. 그러다가 대본을 봤는데 그냥 제가 너무 재밌는 거다"라면서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몰랐지만 복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재밌어보자 했다"라며 '혼술남녀'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황우슬혜는 "제가 데뷔를 '미쓰 홍당무'라는 작품으로 했다. (작가님들이) 작품을 재밌게 보셨나보다"라면서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대본을 통째로 다 외웠다. 그런데 갔는데 대본이 바뀐 거다. 완전 캐릭터가 바뀌었다"라면서 오디션 당시 당황했던 일화를 전했다. 황우슬혜는 "5분 만에 해야 하는데 피가 마르더라. 어떻게 했다"라면서 "막 웃으시더니 네 인생 캐릭터다 이러셨다"라면서 작가들이 흡족해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우슬혜는 "그러다 1주일 동안 연락이 안 온거다. 나는 아닌가보다 했다"라면서 "8일 정도 되니까 연락이 오셨다"라고 최종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자는 "민진웅 씨가 항간에 말이 많다. 감독이랑 친척 아니냐, 여자 작가들 중에 사귀는 사이 아니냐"라며 민진웅이 큰 작품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이어 MC들은 "이렇게 큰 역 처음이죠"라고 물었고, 민진웅은 "완전 처음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에 대해 "'동주'에 나왔었다"라면서 "그 역할 때문에 조금 관계자분들이 조금 기억해주시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할 뻔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오디션이 아니라 감독님이 따로 보자고 하셨다"라면서 "오의식 선배님이 한 역할, 김유정 님의 내시 친구 3인방이 있다"라면서 "보러 갔는데 잘 안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혼술남녀'에 대해서는 "원래 김동영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라면서 원래 성대모사를 전혀 하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성대모사 할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대본을 봤는데 유아인 성대모사가 있는 거다"라면서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갑자기 작가님이랑 감독님이 빵 터지셨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민진웅은 이어 캐스팅 합격에 대해 "끝까지 안 믿었다. 전체 리딩 하는 날까지도 안 믿었다. 포스터 촬영하는 날까지도 꿈인 줄 알았다"라면서 당시의 생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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