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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사건, 어떻게 되고 있나…22일 2차 변론준비기일

▲김세아(출처=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김세아(출처=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김세아가 상간녀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진행 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세아는 지난 2월 법무법인 A사의 B 회장와 부인 C 씨의 이혼 소송에 연루됐다. C 씨가 B씨 와 결혼 생활 파탄의 원인으로 김세아를 함께 고소한 것.

해당 사건은 4월부터 2차례에 걸친 조정이 진행됐지만, 불성립되면서 정식 재판으로 회부됐다. 지난 9월 27일 1차 변론준비기일을 가졌고, 오는 22일 2차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된다.

C 씨는 소장을 통해 B 씨와 김세아가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점, 김세아가 A 법무법인 이미지 트레이닝을 담당한다는 명목으로 매월 500만원의 임금, 월세 500만원의 고급 오피스텔, 기사가 포함된 차량 등을 제공받았다는 점을 증거로 들었다.

또 최근에는 김세아와 B 회장이 해외 크루즈 여행에 동행했다는 주장도 불거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세아는 "월급과 차량 등을 제공받은 것은 맞지만 오피스텔은 제공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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