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출연진들이 한 곳에 모여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달의 연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출연진들이 한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준기, 아이유부터 박시은, 우희진, 진기주, 지헤라, 박지영, 지수, 강하늘, 서현, 김성균 등의 밝은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킨다.

'달의 연인'은 지난 1일 최종회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후속작으로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