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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컴백…김이나 열혈 응원 "매일 11시 11분 되면 기억"

▲작사가 김이나가 태연의 솔로 신곡 '11:11'을 응원하고 있다.(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태연의 솔로 신곡 '11:11'을 응원하고 있다.(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작가사 김이나가 응원을 보냈다.

김이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딱 11시 11분에 올리려고 했는데 아. 암튼 앞으로 매일 11시 11분이 되면 늘 기억해주세요. 태연 탱구 '11:11'"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음원사이트에서 태연의 컴백곡 '11:11'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사진을 캡처해 게재하기도 했다. '좋아요' 표시의 하트를 누르며 태연의 컴백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 김이나의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킨다.

태연은 지난 1일 오후 11시 11분에 솔로 신곡 '11:11'을 공개했다. '11:11'은 태연과 김이나 작사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곡.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다.

한편 태연 '11:11'은 2일 오전 7시 기준, 지니부터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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