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김재원(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박슬기가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안방극장을 찾는 배우 김재원을 만나 인터뷰했다.
2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션tv 연예통신 이번주 '스타팅' 주인공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돌아온 '살인미소' 김재원 씨입니다. 동생 같은 오빠. 오빠라고 부르는게 미안해지는 김재원 오빠.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죄송했어요. 일요일 오후 3시45분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와 함께 건치를 드러내며 미소짓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들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일요일 밤 3시 4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하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주말드라마다. 김재원을 비롯해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신동미 이슬비 등이 출연하며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