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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태연 싱글 곡 ‘11:11’,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2일) 핫 키워드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태연 싱글 곡 ‘11:11’,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이다.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이준기)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이준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서 해수(이지은 분)는 광종(이준기 분)의 딸을 낳고 죽음을 맞이했다. 이날 아이를 낳고 해수의 죽음을 알게 된 광종은 슬퍼했다. 해수의 유골함을 안고 오열한 광종은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라 버리다였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 봐 두렵다. 그립고 그립지만 가까이할 수 없다.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린다”며 자신을 그리워하던 해수의 편지를 보며 슬퍼했다. 이후 현실로 돌아온 이지은은 잠에서 깨어났다. 드라마 첫 회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빠졌던 고하진(이지은 분)은 무려 1년 동안 의식을 잃었던 것. 극중 현대로 돌아온 고하진은 최지몽(김성균 분)을 닮은 남자를 만났다. 그는 고하진에게 “현재의 고씨가 고려시대의 해씨였던 거 아나?”라고 전했다. 고하진은 고려시대 그림 앞으로 가 “꿈이 아니었어”라고 혼잣말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광종은 역사 속 피의 군주로 남아 초상화로 그녀의 앞에 서 있었다. 물끄러미 초상화를 바라보던 고하진은 “혼자 둬서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슬퍼했다.

(▲태연 싱글 곡 ‘11:11’, 인스타그램)
(▲태연 싱글 곡 ‘11:11’, 인스타그램)

태연 싱글 곡 ‘11:11’

태연은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곡 ‘11:11’ 음원을 공개했다. 태연의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로 쌀쌀해진 늦가을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이와 함께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대로 연습했던 일레븐 쿠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모양과 영문 ‘ELEVEN’이 새겨진 쿠키로 태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푸른 바다의 전설’ 티저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민호는 정장 차림, 도포를 입은 모습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티저에서 이민호는 가지각색의 분장과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민호는 사극 차림, 말끔한 슈트, 안경 착용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전지현과 이민호의 조합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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