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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레오, '러시아 침공' 고향 우크라이나ㆍ가족 향한 그리움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레오(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레오(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우크라이나에서 온 트로트 가수 레오가 '특종세상'에서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했다.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국 생활 13년 차 가수 레오가 출연했다. 그는 댄스 공연으로 한국에 왔다가,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정착했다.

귀화 4년 차, 레오는 3년 차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오빠라고 불러봐'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한국에서 결혼했고, 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었기에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최근 그의 근심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고향 우크라이나에 있는 아버지와 형제들이 러시아 침공 이후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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