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BMF(상남자)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4·미국)와 찰스 올리베이라(36·브라질)가 맞대결한다. UFC는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를 개최한다.
BMF 타이틀은 UFC에서 가장 터프하고, 용감한 선수를 기념하는 상징적 타이틀이다. 할로웨이는 3대 챔피언으로 2024년 UFC 300에서 2대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를 경기 종료 1초 전 버저비터 펀치 KO로 쓰러뜨리고 왕좌에 올랐다. 지난해 UFC 318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할로웨이는 UFC 최다 KO승 공동 3위(11)에 올라 있다. 통산 피니시율은 52%다. 3655대로 UFC에서 가장 많은 유효타를 적중시킨 파이터이다. 총 13번의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다. 올리베이라는 UFC 최다 피니시 1위(21), 최다 서브미션승 1위(17)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피니시율은 무려 89%다. 총 21번의 파이트 나이트 보너스를 받아 이 분야 역대 1위다.

할로웨이는 “아직 옥타곤에서 내 서브미션 기술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서브미션 아티스트를 서브미션으로 끝내는 것이야말로 진짜 BMF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미들급 랭킹 7위 ‘더 내추럴’ 카이우 보할류(33·브라질)와 8위 ‘RDR’ 레이니어 더 리더(35·네덜란드)도 모두 계체에 성공했다. 파이팅 너드를 이끄는 보할류(17승 2패 1무효)는 84.4kg(186파운드), 전 ONE 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더 리더(21승 3패)는 84.1kg(185.5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ROAD TO UFC 시즌1 페더급(65.8kg) 우승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은 감량 문제로 이번 대회에서 빠졌다. 이정영은 언더카드에서 ‘드림 킬러’ 가스톤 볼라뇨스(33·페루)와 맞붙기로 돼 있었다. 경기 2주 전 ‘좀비 주니어’ 유주상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 선수 제안을 수락했지만 결국 페더급 체중을 맞추지 못했다. 상대 볼라뇨스는 66kg으로 체중을 맞췄다.
한편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메인카드는 8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카드는 9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