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투라지'(tvN )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주역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개성 넘치는 첫방송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와 시청률 공약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tvN은 3일 ‘안투라지’ 배우들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밝힌 특별한 시청률 공약을 알렸다.
주연배우 5인은 “시청률 8%를 돌파하면 시청자분들 중 ‘안투라지’를 가장 사랑해 주시는 분 25명을 추첨하여 저희 다섯 배우들과 같이 식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 한 캐릭터에 사람이 몰릴 경우 나머지 분들은 홀로 외롭게 식사하는 걸로 진행하고, 시청자분들의 선택에 따라 식단에 차별화를 둘 계획입니다. 하위권 테이블은 직접 싸온 도시락을 먹어야 해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 역을 맡은 조진웅은 “제가 그동안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투라지’는 오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