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불량한 여고생들에게 복수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게 허정란(김선영 분)에게 과거 고복실(남지현 분)의 돈을 뺏어간 고등학생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이는 과거 기억상실이 걸렸을 당시 불량한 여고생들에게 돈을 빼앗겼다. 이에 루이는 허정란에게 부탁했다. 그는 “정말 위험할 수 도 있는데”라며 “조심해야 된다”라고 했다. 이에 허정란은 “내가 부산 쌍도끼인데”라고 말한 뒤 자신의 후배들에게 연락을 했다.
이후 노래방에서 놀고 있던 고등학생들에게 찾아간 허정란은 “언니랑 얘기 좀 하자”라며 “놀이터로 데리고 갔고 혼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루이의 집으로 끌려간 고등학생들은 마늘까기로 앞서 뺏어간 돈을 갚기로 했고, 일당을 받으면 바로 갚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