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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청춘시대' 송지원과 또 다른 매력"

▲'아버님제가모실게요' 박은빈(나무엑터스 제공)
▲'아버님제가모실게요' 박은빈(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박은빈이 전작 ‘청춘시대’ 때와는 또 다른 청순하면서도 씩씩한 모습을 예고한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옥탑방에서 꽃받침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동희는 마음 속 깊은 곳 진짜 작가의 꿈을 품고 있지만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계약에 묶여 있는 보조작가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청춘시대’의 송지원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캐릭터로 로맨스는 물론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희망차고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전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은빈의 청순 당당한 매력이 기대를 모으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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