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채널A '싱데렐라')
이수근, 김희철, 강성연이 MC를 맡은 채널A '싱데렐라'가 목요일 심야예능 접수를 예고했다.
'싱데렐라' 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싱데렐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썰전'과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한 목요일 오후 11시 시간대엔 지상파에선 SBS '자기야 백년손님', KBS2 '해피투게더3', MBC '미래일기'가 방송되고 있는 만큼 시청률 대결이 귀추가 주목된다.
'싱데렐라'는 시청자의 사연에 적절한 노래들을 선곡하는 취향저격 선곡쇼다. 이수근, 강성연, 김희철이 MC를 맡고, 문희준, 김태우, 최성국, 한석준이 고정 패널로 함께한다.
첫 방송에서는 채연, 선우선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