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소이현(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4일 오전 배우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끝이 보이네. 7개월 시원섭섭, '여자의 비밀' 강지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하게 대본을 확인하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여주인공 강지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날 90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자의 비밀'은 지난 3일 방송된 89회 시청률이 18.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11월 말 종영 예정이며 후속으로는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주연의 '다시 첫사랑'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