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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의 추억 사진 공개 '모델 뺨치는 미모'

(▲SBS '미운우리새끼' )
(▲SBS '미운우리새끼' )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의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부친이 등장해 과거 박수홍 모친과의 비하인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수홍 부친은 “여자가 몇 명 있었지만, 어머니를 보고 첫 눈에 반해서 다른 여자들을 다 정리했다”라고 말해 박수홍 모친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스튜디오에는 박수홍, 김건모, 허지웅, 토니안 어머님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박수홍 모친 사진을 본 한혜진은 “정말 예쁘시다. 아버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사진관에 걸릴 수 있는 미모를 가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의 모친의 20살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본 신동엽은 “모델 한혜진 닮았다”라며 “정말 아름다우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토니안 모친의 30살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토니안 모친은 “내가 당시에 공주병이 있었다”라며 당시 예뻤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정말 미스코리아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건모 모친의 사진을 본 서장훈은 “귀여운 모습에도 눈빛은 살아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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